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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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4-71 | AM0000305883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5-10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책으로 톺아보는 경쾌하고도 예리한 시선! 기성 비평과는 다른 감각으로 우리의 통념을 파훼하다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지도 한 장 없이 낯선 길에 들어서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확실한 안내지도를 얻는다면? 심지어 그것이 보물지도라면? 《우세한 책들》이 바로 그러하다. 이 책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칼럼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평론가이자 작가 장윤미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을 담았다. 그는 27권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며 여성, 장애, 돌봄, 계급 등의 키워드를 깊숙이 들여다본다.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균열을 내는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을 살고 있을까? 책을 읽으며 함께 고민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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