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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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4153 | AM0000306031 | 울주365스마트(서부종합복지관)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5-01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제 조금 알겠어, 식물을 왜 좋아하는지” 식물이 우리 사이에서 건네는 위안과 기쁨, 안난초 식물 만화 식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안난초 작가가 선보이는 5년 만의 신작 식물 만화. 식물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의문이었던, 혹은 그저 지나쳤던 인물들의 삶에 식물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싱그럽게 펼쳐진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온우, 카페를 운영하는 하주, 출판 편집자 서빈은 어느 날, 식물이 가득 찬 미용실 ‘컷과 파마의 집’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조금은 메말랐던 회색 일상 사이사이에 어느새 풀들이 자라나기 시작하고 사람들과의 다정한 관계도 함께 피어난다. 식물과 가까워지며 점차 초록색으로 물드는 세 친구의 소박하지만 단단한 일상의 모습을 통해 회복과 치유의 감각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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