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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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818-20 | AM0000305085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불가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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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나보다 우리를 위해서, 누구보다 성실히 살았다고 자부했던 나, ‘나만 참으면 돼’를 내려놓았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고자 ‘그림 그리는 나’를 다시 꺼내 쓰기로 결심했다. 내 감정을 오롯이 받아주는 그림을 통해 나의 심리 대면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는 생계형 그림에서 ‘생존’형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나를 살리려고! 나 스스로 경력이 단절되고 독점 육아, 남편이 주말에만 오는 주말부부 생활, 장거리 주말부부 등 이런 단절의 시간을 지내면서 마음이 망가지는 걸 느꼈다. 거기에 욕심은 많아서 생활비도 많이 줄여나갔다. 그래서였을까? 도저히 살 수가 없을 때, 애들한테 했던 것처럼 내 감정에도 관심을 주고 사랑으로 들어주었다. 그런데 정말 내가 살아나고 점점 밝아졌다. 감성이 살아나니까 내가 살 것 같았다. 그리고 일상이 조금씩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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