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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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82-2 | AM0000306539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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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러시아 문학의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안톤 체호프의 희곡 4편을 엮은 책. 체호프의 첫 장편 희곡이자 자전적 작품으로 작가의 가치관과 인생관 등을 엿볼 수 있는 〈갈매기〉, 소통의 부재에서 나오는 오해와 상처, 권력의 허상과 사랑의 아픔을 묘사한 〈바냐 외삼촌〉, 이상적인 꿈속에서 주체성을 잃고 살아가는 나약하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이야기 〈세 자매〉, 체호프의 희곡 중 가장 완숙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0세기 초 러시아의 계급 변화와 세대간의 대립을 보여 주는 〈벚나무 동산〉. 네 편의 희곡을 통해 담담한 필체로 인간의 속물성을 비판하고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글을 썼던 안톤 체호프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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