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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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1108 | AM0000306632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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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당신의 작은 일탈을 꿈꾸게 할 48가지 알코올 이야기 『레이디 맥도날드』, 『거짓말』 등을 쓴 소설가 한은형의 술 에세이집 『밤은 부드러워, 마셔』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오늘도 초록』, 『우리는 가끔 외롭지만 따뜻한 수프로도 행복해지니까』, 『영롱보다 몽롱』 (공저) 등의 전작을 통해 미식과 술에 관한, 오감이 즐거운 경험을 독자와 나눈 바 있다. 이번 책에서도 그는 “눈을 뜨고, 눈 말고도 뜰 수 있는 건 모두 뜨고, 술을 마시고 싶다. 아니, 눈 말고도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해 술을 마시고 싶다”고 말한다. 이처럼 작가의 모든 감각이 동원된 ‘주담酒談’이라 할 이번 책에서 독자는 작가의 입을 통해 술을 보고, 듣고, 마실 수 있다. 신문에 2년 넘게 연재 중인 동명의 칼럼 ‘밤은 부드러워, 마셔’ 중 48꼭지를 선별해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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