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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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73-279 | AM0000307041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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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곰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 곰이 마주하는, 여느 때와 다른 겨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겨울이 온 들판과 숲, 곰은 여기 저기를 다니며 먹을 것을 찾는다. 나뭇가지를 자세히 들여다 봐도 흔들어 봐도 먹을 것은 없다. 이리저리 다니다 빈 나뭇가지로 사슴 흉내를 내어 보지만 진짜 사슴에게 들켜 민망하기만 하다. 얼었던 얼음은 깨지고, 눈이 녹으면서 눈 속에 숨겨져 있던 쓰레기가 보인다. 곰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 통에 버린다. 곰은 겨울잠을 자 보려고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지 않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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