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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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83-218 | AM0000307061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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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름 아닌 ‘나’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를 잠잠히 들여다보고 표현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나’는 누구나 겪는 소소한 일상, 날씨와 계절의 변화, 잊지 못할 특별한 날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감정과 기분을 떠올려 말하는 것으로 ‘나’를 표현한다. 그리고 동시에 독자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 온다. “자, 나는 이런 아이인데, 넌 어떤 아이니?” ‘마음이 쪼그라들’거나 ‘두근거리’는 건 어떤 감정일까? 아이들은 이러한 감정과 기분을 어떻게 배울까? 《나는 어떤 아이일까》의 저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기분이나 감정을 배운다는 건 곧 그러한 기분과 감정을 일으킨 상황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나는 어떤 아이일까》의 주인공 ‘나’는 엄마에게 혼이 났을 때, 동생이 날 놀렸을 때, 좋아하는 아이를 마주쳤을 때를 ‘마음이 쪼그라드는’ 기분, ‘화’라는 감정, ‘두근거리는’ 느낌과 함께 기억하고 말하는 방식으로 ‘나’를 표현한다. 그러면서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되묻는다. 너는 언제 마음이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니? 네가 화가 날 때는 언제야? 무엇이 널 두근거리게 만들어? 하고 말이다. 그렇게 잠잠히 내 안에 쌓여 있는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고 ‘나’를 표현해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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