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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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3342 | AM0000307192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5-12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수확자〉의 닐 셔스터먼이 펼쳐 내는 또 한 번의 짜릿한 SF 걸작 〈수확자〉 시리즈, 『드라이』의 작가 닐 셔스터먼이 신작 장편소설 『게임 체인저』로 돌아왔다. 고등학교 미식축구 선수인 애시가 〈우주의 중심〉으로 지목되면서 겪는 좌충우돌을 유쾌하게 그려 낸 소설이다. 주인공 애시는 전형적인 미국 백인 남자애라 할 수 있는 잘나가는 고등학생으로, 머릿속엔 미식축구와 여자 생각뿐 골치 아픈 건 딱 질색이다. 그런 그의 세상이 백팔십도 바뀌는 사건이 일어난다. 애시는 미식축구 경기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이받기를 하다가 뇌진탕을 심하게 당하고서 교통 신호등의 정지 신호가 파란불로 바뀐 걸 보게 된다. 그다음에 또 뇌진탕을 일으키자 이번엔 부모님이 부자가 되고, 다시 뇌진탕을 당하자 이젠 흑인이며 라티노 친구들이 몽땅 사라진다. 애시는 뇌진탕을 일으킬 때마다 세상이 변화한다는 걸 알고, 자신의 힘을 이용해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과연 애시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세상은 정말로 모두가 꿈꿀 만한 〈유토피아〉가 맞을까? 아니, 애초에 유토피아란 정말로 뭘까? 예기치 못한 복선과 반전으로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넷플릭스 TV 드라마화 또한 예정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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