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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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39.45-15 | AM0000307836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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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 년 내내 고민하다가 딱 하루만 물건을 사는 건 이제 지겨워요, 저도 언제든지 원하는 장난감을 사게 해주세요!” 일 년 내내 열려 있는 ‘일 년에 하루 상점’!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고, 궁금한 게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봐도 되지만 물건을 사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일 년에 딱 하루만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아테스의 가족은 모든 물건을 이 가게에서 사고, 그래서 물건을 늘 소중히 다루며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간 아테스는 방에 가득 쌓인 장난감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부모님께 언제든지 원하는 장난감을 사고 싶다고 조른 뒤 어렵게 허락을 받아낸 아테스는 가진 돈과 저금통을 들고 당장 장난감 가게로 달려간다. 아테스는 과연 원하는 장난감을 살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욕심’이라는 감정과 물건의 소중함, 그리고 물건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에 관해 가르쳐 주는 책이다. 아테스의 장난감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욕심보다는 감사를, 미움보다는 사랑과 양보의 마음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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