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00722cam a2200205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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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그대, 바람에 스치다/d이경은 지음
260 a서울:b뮤진트리,c2013g(2014,2쇄)
300 a231 p.;c21 cm
520 a드라마 작가이자 수필가인 이경은의 두 번째 에세이집. 사방이 벽이다. 아니 벽은 없다. 그저 내 마음의 벽이요. 두 눈이 만들어 낸 이미지인 것이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우리는 안과 밖이라 말하고, 스스로의 경계선에 마음을 매달고 애 닳아 한다. 우주 저 편에서 보면 안으로 들어간 것도 밖으로 나간 것도 아니다. 그저 하나의 천지가 엄연히 있을 뿐이다. 나는 그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숨 쉬는 생명체에 지나지 않는다.
653 a바람a한국수필
700 1 a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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