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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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520 | AM0000280815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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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누가 내 얼굴에 용접기를 대고 있는 느낌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보지 못하게 된 여인의 삶과 사랑에 관한 논픽션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여 개국 출간!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빛을 완전히 몰아내기란 정말 어렵다.” 이 문장은, 어둠 속에 숨어 살아야 하는 주인공 애나의 상태를 보여주는 이 책의 첫 문장이다. 평범한 공무원이던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것은 갑자기 발병한 빛 알레르기였다. 빛이 닿으면 살이 타는 듯하고 영혼까지 찢어지는 고통을 겪게 된 그녀는 직장도 그만두고 동굴처럼 어둡게 만든 방 안에서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는 삶을 살게 된다. 《걸 인 더 다크》는 광선과민성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희귀한 만성 질환에 걸린 저자가 어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고, 그 안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찾아낸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회고록이다.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전기 및 회고록 부문)에 올랐고, 전 세계 유수 언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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