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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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83-26 | AM0000307459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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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 권 한 권 깊숙하게 읽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독서법 ‘사춘기 가족이 함께하는 낭독 책모임’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 〈사춘기 자녀와 함께하는 가장 ‘양심’적인 독서법〉에서는 사춘기 자녀와 소통은 물론 책 한 권 한 권을 깊숙하게, 제대로 읽는 가장 따뜻한 방법을 할 수 있는 ‘사춘기 가족이 함께하는 낭독 책모임’을 소개한다. 책모임으로 사춘기 아이와 대화 나누기, 자존감 회복과 집중력 키우기, 독서력보다는 공감력을 강조한다. 많이 읽기보다 천천히 읽는 낭독이 어떻게 뇌를 자극하는지 살피고, 토론이 아닌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소통 중심의 독서모임이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을 실질적으로 보여준다. □ 책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춘기 아이 중심 책모임의 7대 원칙이 담겨 있다. 첫째, 가족이 함께 한다. 둘째, 공평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셋째, 책은 아이가 선정한다. 넷째, 모두가 돌아가며 낭독한다. 다섯째, 끼어들지 않는다. 여섯째, 함께 윤독(輪讀)한 후 5분 안에 책 내용에 관한 질문을 만들어 공유한다. 일곱째, 정기적으로 만난다, 는 것이 그것이다. □ ‘양심’적인 독서모임에서는 『돌멩이국』,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와 같은 고전부터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긴긴밤』,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처럼 최근에 발간된 책까지 골고루 아우른다. 모임 참가자들이 윤독을 한 후 올린 질문과 그중 함께 나누고 싶은 대표질문을 뽑아 한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양심’적인 독서모임의 특징이다. 내 주장을 앞세우고 관철시키는 토론이 아닌 궁금한 점을 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경청의 시간은 독서모임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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