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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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6-1407 | AM0000243778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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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제158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아마존재팬 랭킹 1위 제54회 문예상 수상작 일본 최고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중에서도 연일 높은 랭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는 평범한 주부 저자 와카타케 치사코는 남편과 사별한 후 소설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8년 후에 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2017년에 제54회 문예상을 사상 최고령인 63세의 나이에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하여 세상에 놀라움을 안기더니, 2018년에는 같은 작품으로 제158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반열에 올랐다. 순수 문학 신인 작가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인 재쇄에 재쇄를 거듭하며 수상 24일 만에 50만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도 재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남편을 잃고 자식과는 소원해진 74세 모모코 씨의 독백으로 진행되는 작품으로, 홀로 남겨진 늙은 여성이 고독과 외로움의 끝에서 눈부신 자유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면서도 통쾌하게 그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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