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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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33.8-598 | AM0000251118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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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와, 오늘 저녁은 고기 파티! 내가 좋아하는 고기, 고기. 어서 가자, 어서 가.” 히데는 걸으면서 중얼거렸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지만 히데는 집에 가면 맛있는 고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가려고 막 뛰다시피 걸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골목에서 이상한 표지판 하나가 쑥 나타나더니 히데에게 말을 건넨다. "흐흐흐, 우리 꼬마가 꽤나 급한 모양이구나. 얘야, 이쪽에 지름길이 있는데 이리로 가지 않겠니? 자, 어서 이리로 오렴.” 그쪽은 막다른 골목인데? 이상한 생각도 잠시, 히데는 지름길이라는 말에 얼씨구나 하며 이상한 표지판이 안내하는 길로 접어든다. 하지만 웬걸, 지름길이기는커녕 갈수록 길은 복잡해지고, 자꾸만 심술궂고 이상한 표지판들만 나타나서는 히데를 괴롭힌다. 알 수 없는 길로 빙빙 돌다가 미로에 떨어져 헤매기도 하다가 급기야 히데는 갈라진 땅 틈으로 쑥 빠져 오도 가도 못하고 갇히게 된다. 가엾은 히데. 이제 히데는 어떻게 될까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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