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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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20-169 | AM0000291553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7-09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슬기로운 용돈 생활을 돕는 경제 철학 교양서 올바른 소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경제 교양서 『살까? 말까?: 똑똑한 소비를 위한 어린이 경제』가 출간되었다.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수상한 작가 권재원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다. 이야기는 온갖 물건을 파는 가게 ‘보물섬’에 찾아와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어린이들과 사장님과의 대화로 전개된다. 용돈은 정해져 있지만 캐릭터 인형, 최신형 장난감 등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다섯 어린이의 심리를 따라가며 자신만의 합리적인 소비 기준을 생각하게 한다. 처음 용돈을 받는 어린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생활 밀착 에피소드를 만화 형식으로 꾸렸다. 여럿이 함께 읽고 소비 기준, 돈이 드러내지 못하는 가치, 상대적 박탈감, 아껴 쓰고 다시 쓰는 법 등 경제 철학에 대해 폭넓게 토론할 수 있는 교양서이다. [줄거리] 여기는 인기가 많은 가게, ‘보물섬’입니다. 사장님은 오늘도 물건을 잔뜩 준비해 놓고 손님을 기다려요. 첫 번째 손님이 무엇을 살지 고민에 빠지자 사장님이 마법 주문을 속삭여요. “살까말까살까말까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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