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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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29 | AM0000292783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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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된 책들을 1권으로 엮었다. 첫 번째는 이 책의 제목으로 「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Abschied des Tr?umers vom Neunten Land)로 사라져간 현실 : 슬로베니아에 대한 추억(1991년 6월 ‘유고슬라비아연방에서 분리된’ 독립국가 슬로베니아)이다. 동화의 나라, 즉 모두가 동경하는 목적지를 가리키는 말로 슬로베니아에서는 ?아홉 번째 나라?라고 말한다. 페터 한트케는 1986년에 출판된 책 『반복』에서 슬로베니아를, 특히 슬로베니아의 석회암 지대(Karst)를 자유의 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1991년 7월27~28일에 독일신문 〉〉쥐트도이치 차이퉁〈〈에 〈Abschied des Tr?umers vom Neunten Land〉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한 것을 얼마 후에 책으로 엮었다. 1991년 6월 독립국가 슬로베니아의 성립이 한트케에게 이 땅에서의 체험을 슬픔과 분노 속에서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한트케는 유고슬라비아연방에서 슬로베니아가 분리 독립될 때 그의 모계에 “지나간버린 현실”로 이어져오는 슬로베니아를 회상하면 「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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