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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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09-318 | AM0000304023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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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정말 이런 일이 있었다고? 고대 로마의 엉뚱한 역사 이야기 로마라는 곳을 알고 있나요? 지금은 로마에 대해 묻는다면 보통 이탈리아의 수도라고 말할 거예요. 하지만 고대의 로마는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대부분을 다스리는 거대한 제국이었어요. 로마가 정복한 땅이 얼마나 거대했냐면 지중해와 맞닿아 있던 땅을 모두 지배했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로마인들은 지중해를 ‘마레 노스트럼’이라고 불렀어요. 우리말로는 ‘우리들의 바다’라는 뜻이에요. 이런 거대한 로마 제국의 시작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있어요. 동굴에서 늑대에게 보살핌을 받았던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이 로마를 세웠다는 전설이지요. 무슨 말이냐고요? 쌍둥이 형제는 사실 알바롱가 왕가의 후손이었어요. 알바롱가에는 반역이 일어났고, 반역을 일으킨 사람은 쌍둥이를 테베레강에 버렸어요. 그때 암컷 늑대가 쌍둥이를 발견했고 젖을 먹여 키웠어요. 이후 쌍둥이는 커서 알바롱가의 왕좌도 다시 가져왔고, 자신들의 도시인 로마를 세운 거예요. 이외에도 고대 로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랍고 별나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답니다. 엉뚱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고대 로마에 대해 알아보아요. ‘동물 내장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예견했다고?’에서는 로마의 장군 카이사르의 이야기를, ‘왜 고대 로마에선 길을 잃는 사람이 없었을까?’에서는 로마의 뛰어난 도로 건설 기술을, ‘진짜 고대 로마에선 홍학을 먹었을까?’에서는 고대 로마의 독특한 식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이 밖에 로마의 예술, 사회, 생활 모습, 문화유산 등이 담긴 엉뚱한 질문도 있어요. 우리 함께 고대 로마로 들어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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