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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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33.8-585 | AM0000244119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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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이자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그가 그림을 그리고, 제4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히코 다나카가 글을 쓴 '레츠'이야기가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기발랄함이 묻어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은 짧고 건조하지만 해학을 담고 있는 히코 다나카의 글과 어우러져 레츠라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일곱 살 남자아이 ‘레츠’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레츠의 다섯 살 때, 여섯 살 때, 일곱 살 때의 이야기를 각각 세 권의 책에 나누어 담았다. 그중 <레츠는 대단해>는 <레츠와 고양이>를 잇는 ‘레츠’ 이야기 두 번째 책으로, 일곱 살 레츠가 회상하는 옛날 옛날, 조금 먼 옛날인 여섯 살 때의 일을 담았다. 작품 속 레츠는 발판 위에 올라가야만 세면대 거울에 얼굴이 보이는 자신이 못마땅하다. 어서 엄마 아빠처럼 어른이 되어 발판 위에 올라가지 않고도 세면대 거울을 바라 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레츠는 발판 아래에 서 있다가 문득 수도꼭지와 세면대 사이가 갈색으로 더러워진 것을 발견한다. 발판 위에 올라갔을 때는 보이지 않던 건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레츠가 발판을 두 손에 들고, 집 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레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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