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로 첨벙! 꾸러기 요정과 신나게 놀아 봐요. 비가 오고 지루한 날, 플로 이모가 엘리를 돌봐 주러 왔어요. 이모는 엘리에게 멋진 새 장화를 선물해 주었지요. 비가 그치자 엘리는 새 장화를 신고 밖으로 나갔어요. 커다란 물웅덩이로 엘리가 뛰어드는 순간, 웅덩이에서 꾸러기 요정이 튀어나왔어요! 엘리는 꾸러기 요정과 신나게 놀다 보니 집이 엉망으로 어질러진 것을 깨달았어요. 과연 엘리는 엄마가 돌아오기 전에 집을 정리할 수 있을까요? 〈엘리의 신기한 장화〉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가득한 역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엘리가 신기한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로 뛰어들자 꾸러기 요정이 튀어나왔어요. 꾸러기 요정은 신나게 노는 방법을 알고 있었지요. 꾸러기 요정과 함께 깡충깡충 뛰고, 깔깔깔 웃고, 씽씽 달리면서 엘리는 지루한 시간을 완전히 잊었답니다. 꾸러기 요정이랑 엘리랑 함께 신나게 놀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