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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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43-3210-1 | AM0000273021 | 1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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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과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달렸던 고스트 트랙에서 시작된 새로운 출발! 『고스트』는 ≪파티나≫, ≪써니≫ 그리고 ≪루≫와 함께 ‘The Track’ 시리즈를 이루며 서로 다른 네 명의 육상 트랙 팀 선수들 이야기가 따로 또 같이 펼쳐진다. 이 책은 현실에 바탕을 둔 성장 소설이고 이 책에서의 ‘고스트’는 단순히 유령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아닌, 주인공 캐슬의 ‘별명’이면서 ‘불행한 기억’이란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적 약자, 암묵적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에게 별 관심도 없던 대중들이 막상 그들과 맞닥뜨리면 놀라서 바라보는 모습을 비판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캐슬은 기억하기 싫은 불행한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믿기지 않는 사건으로부터 전속력으로 도망쳤던 그날 이후, 스스로 ‘고스트’가 되었다. 벗어날 수 없는 가난 때문에 비아냥의 대상으로 살아가야 하는 울분에 찬 하루하루, 매일 피곤해서 곧 죽을 것만 같은 모습으로 퇴근하는 엄마,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고통…. 그렇게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스트의 암울한 일상에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가 찾아와 디펜더스 팀의 육상 선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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