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813.7-382 | AM0000165303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재해로 뒤덮인 도시를 떠돌다! 김유정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수상한 여성작가 강영숙의 네 번째 소설집 『아령 하는 밤』. 2011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를 포함하여 모두 9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는 구제역을 소재로, 문명의 진보가 자초한 재앙을 서늘한 문장으로 경고한다. 은 오염된 공단지대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짓궂은 유머로 버무려냈다. 는 허리케인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뉴올리언즈에서 펼쳐지는 도시의 재앙을 그리고 있다. 이번 소설집의 테마는 ‘도시’인데, 이처럼 재해로 가득한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아가 재해 그 이후, 사람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치유의 여정에 주목한다. 문래, 강변북로, 광화문광장, 황학동 등 구체적인 지명들의 언급을 통해 원근감과 실감을 더하고 있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