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814.7-738 | AM0000251790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사회학자 노명우, 소설가 손홍규 추천! “인생의 비애를 고스란히 드러내기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글.” (노명우) “함부로 말하지 않은 사랑이란 진심을 담아 말한 사랑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손홍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아픔들에 대한 간호사 소설가 방현희의 위안과 안부 소설가이자 간호사인 특이한 이력의 저자 방현희. 간호사로 일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을 소설가 특유의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 섬세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며 희망과 절망이 가장 높게 치솟았다 곤두박질치는 곳인 병원, 그리고 그 아슬아슬한 롤러코스터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 그저 먼 기억 속의 누군가로 남겨두기엔 너무나 통렬했던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낀 저자는,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책으로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있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별과 눈물,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그의 산문, 『함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는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통찰과 돌아봄의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