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기관 : 울주도서관 ]

당신의 정면과 나의 정면이 반대로 움직일 때  : 이훤 사진산문집
BOOK 당신의 정면과 나의 정면이 반대로 움직일 때 : 이훤 사진산문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735 AM0000251720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

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사진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이 명백한 증명” _시인 이병률 사물의 지나간 마음을 찍고 최소의 언어로 써내려간 이훤 시인의 사진산문집 이훤 작가는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시인이자 사진가로서 할 수 있는 고유한 일을 모색하던 그는 아주 독특한 형태의 사진산문집을 기획한다. 사진이 텍스트를 부각시켜주는 도구가 아니라 마치 문장처럼, 시처럼 읽히기도 하는 사진산문집이다. 작가는 사물의 입장에서 사진을 찍고 그것들의 마음을 들려주는 시리즈를 문예지 《시인동네》에 2년여간 연재하고 그것을 다시 다듬어 이 책을 펴냈다. 산문집이지만 텍스트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최소의 언어를 사용해 시를 닮은 간결한 문장들이 이미지들 사이에 박혀 있다. 이미지와 산문이라는 시 아닌 두 장르를 묶었음에도 시에 가까이 읽히는 이유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리듬까지 고민해 작가가 편집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병률 시인은 이 책에 대해 “사진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이 명백한 증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시인의 통찰이 반짝이는 문장과 이미지들이 기억 속에 선명한 무늬를 남기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매우 독특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울주통합도서관

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