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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BOOK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8-2554 AM0000255412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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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등 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한아름 선물해주었던 정영욱 작가의 신작. 인간관계 에세이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의 속내는 보고 싶다는 말, "밥 챙겨 먹어."라는 말은 당신을 걱정한다는 말, "밥 먹고 힘내."라는 말은 당신은 응원한다는 말. 이렇듯 밥과 인간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아닐까 싶다. 정영욱 작가는 이 도서를 통해 인간관계와 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곁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음식들로 인해 깨달은 것들을 알려주며, 감정을 음식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동안 나는 타인에게 어떤 맛의 사람이었는지 가만히 유추해보며, 앞으로는 어떤 맛을 내는 사람이 될지 가만히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책은 나와 타인에 관해. 우리가 ‘우리’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관해 말하고 있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부터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까지. 잘 차린 한 끼 식사 같은 책. 읽다 보면 문득 밥 한 공기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책.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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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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