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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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3033 | AM0000244079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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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함박눈은 마술사 같아요 《함박눈이 와요!》는 눈이 온 날, 밖에서 마음껏 뛰놀고 싶은 친구들을 멋진 마법의 세계로 데려다줄 거예요. 함박눈이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얀 얼음 케이크처럼 변한 아침,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는 빙고와 함께 조심조심 밖으로 나가요. 살짝 눈 맛을 보기도 하고,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걷기도 하죠. 발자국은 룰루를 따라가며 커다란 펭귄을 그려냈지요. 오빠가 만들고 있는 눈사람의 성을 만들어 주고 싶지만 뜻대로 되진 않아요. 와르르 와르르 자꾸 무너져 버리죠. 하지만 룰루는 실망하지 않아요. 마당 뒤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가지요. 눈을 잔뜩 이고 있는 소나무는 마치 거인 같아요. 거인이 얼음 케이크를 먹고 있는 것처럼 보였죠. 룰루는 거인이 얼음 케이크를 다 먹을까 봐 요리조리 소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며 말려요. 그러다 그만 나뭇가지를 건드렸지요. “앗, 차가워!” 목덜미로 눈이 쏟아졌어요. 무당벌레 안테나는 마구 구겨져 버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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