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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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702 | AM0000248441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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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 “당신과 함께라면 찬바람 부는 한겨울도 봄날입니다.” * 풀꽃시인 나태주가 나지막이 들려주는 인생과 사랑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 “너 없이 내가 없고 나 없이 너도 없다는 걸 이제라도 알았으니 참 다행스런 마음이다.” 우리 시대 가장 따뜻한 시인, 나태주가 시집에서는 못다 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 산문집으로 엮었다. 시인은 “결코 큰 이야기가 아니다. 먼 이야기도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이야기들이다. 사소한 이야기들이다”라고 말하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꾹꾹 눌러 담아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풀꽃 같은 안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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