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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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121 | AM0000251681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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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제임스 설터의 강연을 엮은 『소설을 쓰고 싶다면』. 《그때 그곳에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제임스 설터의 산문이다. 마지막 장에는 1993년 미국 문예지 《파리리뷰》에 실렸던 인터뷰 내용을 더했다. 소설과는 또 다른 방식과 매력으로 저자의 육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설터는 소설을 ‘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소설을 잘 ‘읽어내야’ 함을 강조한다. 읽지 않고 쓰기부터 시작한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나에게는 독서가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설터의 깊고 충실한 독서 이력은 그가 “단 한 줄의 문장으로 가슴을 깨뜨릴 수 있는 작가”로 기억될 수 있는 발판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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