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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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5758 | AM0000303935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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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마음을 보이게 할 수 있다면?” 화나거나 슬플 때 감정을 적절히 분출해야 마음건강이 지켜지는데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감정표현이 서툴러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화내고 울기만 하거나 말없이 마음에 쌓아둡니다. 부모님들은 행동 너머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려 하시지만 한계가 있고 소통되지 않아 위로 받지 못한 감정은 마음에 남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치죠. 부정적인 감정들 중 아주 강렬하고 묵직하게 오랜 시간 마음을 누르는 것이 바로 억울함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아무리 가까운 부모님이라도 마음을 볼 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감정을 차근차근 표현하는 연습을 시켜줍니다. 어느 날, 내 스케치북이 내게 물었어요. “왜 울고 있니?” “엄마가 내 마음도 모르면서 혼내기만 하잖아!” “그야, 마음은 보이지 않으니까. 엄마도 알 수가 없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해? 난 억울하기만 한데” “네 마음을 보이게 해야지” 바니눈과 함께 마음을 보이게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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