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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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2880 | AM0000235558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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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웅진 세계그림책 170권. <도서관에 간 사자>의 케빈 호크스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 집에 온 공룡 이야기로 돌아왔다. <나의 멍멍사우루스>에는 초록 피부에 커다란 덩치,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공룡 세이디가 등장한다. 하지만 무섭지 않고 오히려 정다워 보인다. 도서관 속의 사자처럼 사랑스럽고, 우아하고, 친근하다. 목줄을 매고 타박타박 즐겁게 산책하고, 벤이 배를 긁어 주면 데구루루 구르며 웃는 행동을 보인다. 강아지 같은 행동을 하는 공룡의 모습과 그 광경을 보는 이웃들의 표정이 생생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게다가 공룡을 반려동물로 받아들이는 엄마와 이웃들의 편견 없는 모습에서 작가의 넉넉한 마음씨 또한 엿볼 수 있다. 생명에 대한 따스한 시각, 사랑스러운 캐릭터, 천연덕스러운 상상을 뒷받침하는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도서관에 간 사자>처럼 아이들의 책장에 오래 남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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