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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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811.709-1 | AM0000234188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불가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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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푸른고래 산문총서 2번째, 안성길 시인의 고래시 평론집이다.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삶의 위기가 대형 고래는 물론이고, 우리네 인간을 넘어 모든 ‘생명’의 생존으로까지 그 절박함이 확산되어 한국 현대문학 전면에서 환경시나 생명시의 모습으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이다. 그로부터 다시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생명시의 하위 분류라 할 수 있는 일군의 ‘고래시’가 비로소 현대시의 일각에서 의미 있는 모습으로 대두되기에 이르렀다. 저자가 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이런 저간의 고래시의 제 양상을 개략적으로나마 분석하고 종합·정리를 시도하는 것은 우리 문학사에서 고래시의 현실 상황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데 약간의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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