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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 로베르트 발저 산문·단편 선집
BOOK 세상의 끝 : 로베르트 발저 산문·단편 선집
  • ㆍ저자사항 로베르트 발저 지음 ; 
  • ㆍ발행사항 파주 : 문학판, 2018  
  • ㆍ형태사항 530 p. : 삽화, 초상, 연보 ; 21 cm  
  • ㆍ일반노트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임  
  • ㆍISBN 9791188047307 
  • ㆍ주제어/키워드 산문 단편선집 독일문학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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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스위스의 작가 로베르트 발저(Robert Walser, 1878~1956)는 평생 고독 속에 칩거했다. 현존 작가 마르틴 발저(M. Walser)의 표현을 빌리면 ‘모든 시인들 중에 가장 깊이 은둔했던 시인’이다. 로베르트 발저에게 운명적 친화성을 느꼈던 소설가 제발트(Sebald)는 발저의 인생행로에 남은 흔적이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가볍다’고도 했다. 문학사에 자신의 이름이 남기를 바라는 작가는 흔히 작품 외에도 자신의 행적에 관해 소상한 기록을 남긴다. 단적인 예로 괴테의 경우 방대한 일기와 편지 등을 남겨서 거의 평생에 걸쳐 하루하루의 행적까지도 추적이 가능하다. 반면에 발저에겐 극소수의 가까운 지인과 주고받은 편지 외에는 그런 기록이 거의 전무하다. 『발저가 발저에 관해』(1925)라는 산문에서 발저는 ‘나는 주목받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발저는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자기노출을 꺼렸지만, 그의 작품에는 그의 인생경험이 다양한 방식으로 굴절되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선 발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직간접으로 참고가 될 만한 전기적 사실을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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