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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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5734 | AM0000303588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7-02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천둥소리가 무섭다는 6살 아이의 말에, 김용희 작가가 내놓은 상상력 넘치는 그림책이다. 구름이 방귀를 뀌면 비가 내리고, 아기 구름들이 힘을 모아 방귀를 뀌며 불을 끈다는 기발한 이야기는 날씨에 관심이 많고, '방귀'소리만 나와도 깔깔거리며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을 것이다. 김용희 작가는 자칫 비슷비슷해 보일 수 있는 아기 구름들을 저마다 각자의 개성과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로 고안해 냈다. 아기 구름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세고 방귀를 잘 뀌는 듬직한 빵빵이, 예쁘게 꾸미는 걸 좋아하지만 누구보다 씩씩한 보솜이, 무엇이든 잘하지만 방귀만은 약한 똘똘이, 까불까불한 개구쟁이지만 구름 친구들을 잘 이끄는 동동이 등 귀여운 구름 캐릭터들이 쉴 새 없이 종알거리는 목소리와 뿡뿡뿡 방귀 소리가 정말 가까이에서 들리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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