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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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63-567=2 | AM0000201628 | 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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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63-567 | AM0000201627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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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골방은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해줘! 『가끔은 혼자라도 괜찮아』는 가족의 무관심에 화가 난 아홉 살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화가 난 아미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족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졌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숨을 고르고 나면 주변에 벌어지는 일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하는 특별한 방법임을 알려준다. 가족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아미였지만 아빠와 엄마, 심지어 언니까지도 자신에겐 관심이 없다. 친구와도 싸우자 이 모든 것에 화가 난 아미는 스스로 외톨이가 되는 길을 택한다. 그런데 홀로 있게 된 골방에서의 생활은 뜻밖의 경험을 선물한다. 평소에는 지나쳤던 비밀스런 소리들이 하나씩, 조심스럽게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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