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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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98 | AM0000210605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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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20년 가까이 근본불교의 본향인 스리랑카 등지에서 수행하며 위빠사나를 가르쳐온 아눌라 스님의 에세이. 너무 많은 생각으로 늘 머릿속이 복잡하고, 무언가 해소되지 않는 마음의 갈증으로 괴로운 사람들에게 아눌라 스님은 이렇게 말한다. "타고 온 뗏목이 아무리 고마워도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지 마라. 스스로 그린 종이호랑이를 보고 무섭다고 호들갑 떨지 마라. 생각을 놓아버리면, 그 어떤 것도 그대를 흔들 수 없다."생각고문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아눌라 스님은 "생각은 살아 있는 호랑이가 아니고, 호랑이에 대한 정신적 프린트에 불과한 것이다. 잠시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그 호랑이를 만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기가 그린 호랑이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귀여운 강아지로 바꿀 수도 있고, 그냥 텅 비워버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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