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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장석주 산문집
BOOK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장석주 산문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546 AM0000224851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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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어느 ‘오후’에 가만히 슬쩍 시작되는 장석주 시인의 이야기. 사람의 인생을 하루로 본다면 우리는 지금 몇시쯤을 살아가고 있을까? 장석주 시인은 자신의 시간을 ‘설렘과 희망으로 맥동하는 아침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맞이한 인생의 오후’라고 말한다. 시인이자 비평가, 독서광으로 잘 알려진 저자 장석주는 이 오후를 어떻게 보낼까. 널리 알려진 장서가답게 그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을 펼쳐들었다. 책에서 길을 찾고 책에서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듯 여러 작가와 철학자의 문장들은 여전히 그에게 사유의 촉매제가 되고 취향을 뒤흔든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에는 저자가 살아낸 인생의 한 시기와 지나간 시간들 그리고 일상에서 사유한 조촐한 소회가 담겨 있다. 인생의 활력이 샘솟을 때 시작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인생의 절반쯤 다다랐을 때 피어나는 이야기도 있다. 또, 그 시기를 지나고 나서야 자신이 뚜벅뚜벅 걸어온 한 시절을 돌아보며 풀어내는 이야기도 있다. 저자는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익숙한 길을 걸어보며 떠오른 생각들을 풀어내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 여행자로서 낯선 풍경에서 쉬어가며 인생의 심연을 엿보기도 한다. 그래서 문장의 곳곳에는 여유와 평온이 숨어 있고 고독과 회환이 깃들어 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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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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