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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건다  : 정홍수 산문집
BOOK 마음을 건다 : 정홍수 산문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588=2 AM0000233833 2 보존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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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588 AM0000229135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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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마음을 건다는 건 행복해지겠다는 것! 1996년 등단 이후 한결같은 애정으로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진심 어린 경탄과 존중 안에서 읽어온 평론가 정홍수. 2016년 평론집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가 첫번째 산문집 『마음을 건다』를 선보인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산문집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써온 글들을 묶어낸 것으로, 그가 보고 듣고 읽고 만난 세상의 좋은 작품들로부터 기인한 글들이 묶여 있다. 일상의 단상을 모아 마치 일기처럼 읽히는 1부 ‘사람들은 살아가고 버텨낸다’에는 그가 만난 세상의 시간과 인간의 얼굴이 녹아들어 있다. 좀더 긴 호흡으로 읽어낼 수 있는 2부 ‘이야기가 사라져가는 시절에’에는 주로 문학과 관련된 글들을 모았고 3부 ‘세상의 시간, 세상의 풍경’에는 그가 사랑하는 영화와 그만의 눈으로 들여다본 세상의 풍경을 담았다. 좋은 텍스트를 만나 멈춰 선 순간만큼은 가장 고양된 상태이면서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그는 그 순간을 ‘순수한’ 상태라고 말한다. 마음을 건다는 것은 바로 그런 ‘순수한’ 상태를 찾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을 고스란히 느끼며 살지 못하지만 어떤 울림을 만난 순간만큼은 그 순수함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평론가 정홍수가 마음을 걸어온 궤적을 따라 읽는 일은 그 행복을 마주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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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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