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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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2867 | AM0000230307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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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어느 날 밤, 아모스가 문득 잠에서 깨어나 보니 모든 것이 신비로운 푸른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달이 아모스의 방으로 들어와 거울 속에 떠 있었던 것이다. 아모스는 ‘내일은 달이랑 같이 놀아야지.’ 하고 잠이 들지만 다음 날 아침에 달은 사라지고 없었다. 달을 찾아 길을 나선 아모스는 마을의 가게마다 들르는데…… 순수미술 화가 얀 B. 발렛이 외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린 이 책은 세대와 세월을 넘어 지금까지 사랑받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전통적인 이야기 구조를 충실히 따르며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담고 있다. 아모스가 마지막에 만나는 조 밍 아저씨의 “누구라도 언제나 달을 가질 수는 없어. 어쩌다 한 번씩이란다.”라는 말 속에선 인생을 오래 산 사람의 통찰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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