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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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33.8-542=2 | AM0000225287 | 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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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33.8-542 | AM0000225286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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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커 가면서 변할까요? ‘조용하고 소극적인 여자애’, ‘마음은 착하지만 얌전해서, 굳이 말하자면 눈에 잘 띄지 않는 남자애’. 준이치와 가스미는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며 6학년의 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가려던 준이치는 여자애들 몇 명이 가스미의 책상에 뭔가를 집어넣는 광경을 목격하고, 가스미와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다 준이치의 책가방에서 물건들이 쏟아지는데 미스터리 작가 ‘쓰키모리 가즈’의 신작을 본 가스미는 자기도 이 작가의 열혈 팬이라며 특별한 사이가 되어 간다. 하지만 두 아이의 일상이 핑크 빛인 것만은 아니었는데…. 감추고 싶은 비밀들이 많고 상대방의 눈빛 한 번에 곧바로 상처 받고 마는 불안정한 시기,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용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우리 둘』은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연애 소설이다. 두 아이가 서로의 고민과 상처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어른이 되기까지의 쉽지 않은 성장 과정 속에서 어린이들이 의지할 것은 결국 ‘관계’라는 것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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