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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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475 | AM0000218876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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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성석제의 포커스에 들어온 일상의 비경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산문집 《소풍》으로 잘 알려진 성석제의 산문집. 각종 먹을거리 이야기를 맛깔나는 문장으로 풀어낸 《소풍》, 세상만사 진기한 잡학을 집대성한 《유쾌한 발견》을 잇는 산문집으로, 이번 테마는 '농담'이다. 그가 탐닉하는 막국수처럼 쫄깃하고, 바둑의 수처럼 오묘한 세상만사 유쾌한 풍경들이 와글와글 담겨 있다. 오랜 세월 이어져온 그의 ‘탐닉’의 연대기를 담은 1부 '나는 카메라다', 여행자 성석제가 길 위에서 보고 겪은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담은 2부 '길 위의 문장', 때와 장소를 막론하고 출몰하는 우리 주변의 고집불통, 엉뚱한 이웃들의 생활백서를 담은 3부 '마음의 비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오랫동안 성석제의 메모리카드에 저장돼 있던 스냅사진들이 함께 실려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장에 그 풍경들을 면면히 녹여내어 세상의 온갖 얄궂은 사물과 별난 이웃들의 삶과 개성을 만날 수 있다. 전체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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