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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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1143=2 | AM0000172097 | 2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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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가라!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행복해지는 이야기『힐링』. 이 책은 시골 한의사 고은광순이 2010년 가을 갑사 동네로 이사한 뒤 2012년 초까지 1년 남짓 ‘온라인이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써온 칼럼을 엮은 것이다. 치매로 말씀을 잃고 누워만 지내시던 어머니와 함께 산 이야기, 어머니가 가신 뒤 충북 청산에 명상 공동체 마을을 세울 궁리를 하며 시골 생활을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치매 어머니를 간병하는 정성과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하루하루, 겨울을 겨우 이겨내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난 봄, 저자의 사상의 은사 리영희와의 관계 등 다양한 사연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화내는 것, 분노하는 것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성찰, 자신의 삶은 자신이 평화롭게 꾸려가기 나름이라는 것, 매사에 감사하면 자신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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