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527.4186-6 | AM0000221202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시바견 코타로와 보내는 행복하고 유쾌한 일상. 일본에 사는 한국인 싱글남. 그가 어느 날 갑자기 한국인도, 일본인도, 여자도 남자도 아닌 갈색 털에 쫑긋한 귀, 까만 눈을 가진 ‘시바견’에 푹 빠졌다. 『코타로와 나』는 산책을 간식보다도 좋아하는 개구쟁이 시바견 코타로와 반려견을 위해서라면 이사와 이직을 불사하는 저자의 따뜻한 일상을 담아낸 사진 에세이다. 저자가 코타로와 함게 살게 되기까지 많은 역경이 있었다.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는 점, 또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 결정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집주인의 허락을 얻어야 하는 세입자라는 점이었다. 이 세 조건을 모두 받아줄 수 있는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는 이사를 마치게 되지만 또 다른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어린 강아지 코타로를 집에 15시간 가까이 홀로 두어야 했던 것이다. 저자는 혼자서는 밥도 먹지 못하고 배변도 할 수 없는 코타로를 위해 이직을 결심하게 된다. 코타로와 살면서 삶의 우선순위가 다시 정해진 것이다. 이렇듯 반려견을 가족으로 여기고 아낌없는 애정을 베푸는 저자의 에세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게 한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