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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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6 | AM0000181175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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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독일의 심리치료사이자 수년 동안 카운슬러로 활동해온 기나 케스렐레의 저서. 이별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별을 한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처리해야 하는지, 미래에 닥칠 문제에 대한 불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며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이별로 힘들지만 힘든 감정의 근원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상대와 헤어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부터, 이별의 시작, 그리고 내면이 다시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마지막 단계까지의 과정을 저자는 전문 치유 과정을 통해 안내한다. 자신이 속한 유형과 상황을 사례로 분석하여, 내가 현재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만약 그 감정이 분노와 원망, 자책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반복적으로 취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고 그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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