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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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33.8-599 | AM000020663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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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33.8-599=2 | AM0000206633 | 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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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기염소가 주운 신기한 씨. 과연 무엇이 될까? 무럭무럭 자라 나무가 되지만, 잎도, 꽃도, 열매도, 뿌리도 모두 보잘것없습니다. 그래도 아기염소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합니다.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긍정적인 마음이 불러온 마법 아기염소는 어느 날 우연히 거미줄에 걸린 씨를 발견합니다. 어떤 씨일까 궁금해하며 씨를 심습니다. 씨는 순식간에 싹을 틔워 나무로 자랍니다. 오동통한 나뭇잎, 혹시 먹는 것일까? 하지만 나뭇잎은 쓰기만 할 뿐 먹을 수 없습니다. 아기염소는 실망하지 않고 멋진 꽃이 피라고 노래합니다. 꽃이 피었지만, 자그맣고 향기도 없습니다. 아기염소는 실망하지 않고 탐스런 열매를 맺으라고 노래합니다. 나무는 열매를 맺었지만, 아주 자그맣고 맛도 없습니다. 그래도 아기염소는 실망하지 않고 통통한 뿌리를 키우라고 노래합니다. 드디어 겨울이 되어 뽑아낸 나무, 뿌리 역시 가느다랗고 볼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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