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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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2575=2 | AM0000208389 | 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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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2575 | AM0000208388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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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알려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나는 새를 가려 뽑는 시합이 열렸습니다. 새들은 힘차게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모두 날개가 있지만, 날아오를 수 있는 높이는 새들마다 달랐습니다. 오랜 시합 끝에 마침내 하늘에는 한 마리 새만 남았습니다. 그 새는 바로 독수리였죠. 독수리는 위풍당당하게 말한다. “내가 이길 줄 알았어.” 하지만 과연, 이 시합의 주인공이 우리 모두가 짐작한 대로 독수리였을까요?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최재천 교수와 김목영 선생이 우리말로 옮긴 『독수리와 굴뚝새』가 출간되었습니다. 화려한 작가진에 시선을 사로잡힌 다음에는, 큰 울림을 주는 메시지에 내용에 눈길이 갑니다. 경쟁의 시대에 갑자기 내던져진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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