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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국에 가고 싶다  : 최 약사의 행복한 약국 만들기
BOOK 그 약국에 가고 싶다 : 최 약사의 행복한 약국 만들기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8-1961 AM0000229140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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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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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사람 냄새 나는 약국 이야기로 ‘행복’을 전하다 요즘은 흔히 ‘약국’ 하면 병원의 처방전에 따라 약만 건네주는 사무적이고 삭막한 공간을 떠올린다. 그래도 예전에는 약사 분이 자상하게 조언도 해주고, 걱정도 해주곤 했다. 하지만 그런 풍경은 이젠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같은 시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는 점점 더 모든 공간이 사무적이고, 형식적인 곳이 되어 가고 있다. 게다가 제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면서 인공 지능에 밀려 이제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막연한 걱정 속에서 약국도 약사가 아니라 로봇이 약을 조제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고,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기 위해 이 책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건 사람과의 소통이다. 사무적이고 계량적인 공간일 뿐인 약국에서조차 사람 냄새가 나게 만드는 건 인공지능이 아니라, 역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이 책 『그 약국에 가고 싶다』에는 저자 최복자 약사가 들려주는 마치 한 편의 따뜻한 영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약 냄새만 날 것 같은 약국이라는 공간이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는 위안의 장소가 되고, 또 때로는 절망한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 에너지를 얻게 되며, 심지어 가끔씩 동네 주민 음악회를 여는 곳이 되기도 하는 동화 같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런 약국이 정말 어딘가에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만큼 사람의 향기가 나는 ‘그 약국’에 가고 싶지 않는가. 그 따뜻한 이야기를 이제 한번 들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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