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잎 사이 바람소리 - 불교신문사 엮음

무비스님_ 지금 이 순간이 진정한 삶이며 참다운 행복
월주스님_ 수행과 실천은 새의 양 날개와 같지요
종하스님_ 자신의 일에 충실하는 것도 움직이는
지종스님_ 화두속에 살다가 화두 속에서 죽어야지
혜정스님_ 천지는 나와 한 뿌리...만물은 나와 한 몸
초우스님_ 화합은 내가 먼저 양보해야 이룰 수 있어
우룡스님_ 나를 죽이며 주변의 모든 것 순하게 풀어 가는 게 불교
활안스님_ 사람마다 갖추고 있는 마음의 경전을 빛나게 하라
대원스님_ 본래 깨끗한 마음 알아야 시비 없이 살 수 있어
정무스님_ 천지가 다 돈인데 왜 돈 갖고 갈증을 내나
보성스님_ 불자라면 부처님말씀 단 한가지라도 지키며 살아야
고산스님_ 욕심보따리 버려야 행복합니다
현해스님_ 지행일치...작은것 하나라도 실천해야 도인
성파스님_ 흙이 용광로 들어갔다 오면 부처되지요
암도스님_ 복을 받으려면 먼저지어야지
각성스님_ 하고 또 해도 새롭고 기쁜 것이 부처님 공부
법인스님_ 자비와 인욕이 만 가지 일 성사시켜
천룡스님_ 우린 언제든 일어설 수 있는 예비부처님
동춘스님_ 나에게 들어왔다고 내 돈이 아니다
선진스님_ 신심이 있어야 하고 계율이 청정해야 합니다
법흥스님_ 사람 사람마다 부처님과 같은 능력 있어
혜남스님_ 늘 보리심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
명선스님_ 허송세월 하지 말고 촌음을 아껴 매진하라
현성스님_ 공을 위하고 사를 버리면 꿈 또한 한가롭다
혜승스님_ 나를 생각하는 만큼 남도 생각하라
성수스님_ 사자새끼는 어미도 물어죽일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밀운스님_ 산과 같고 물과 같은 마음 바로 자비야
혜거스님_ 조금이라도 향상되고 싶으면 참선하세요
묘허스님_ 자성 증득위한 수행이 가장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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