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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 스머프할배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상 일기
BOOK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 스머프할배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상 일기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528=2 AM0000228609 2 보존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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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528 AM0000222468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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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할배가 된 아들이 치매 중기의 노모를 봉양하며, 매일 최후의 만찬이 될지 모를 엄마의 밥상을 직접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인생의 깨달음을 솔직하게 적어간 에세이다. 치매 중기인데다가 여러 합병증으로 힘들어 하는 어머니를 두고 ‘길어야 1년’이라는 의사가 말에 그렇다면 요양원이 아닌 ‘내가 직접’ 마지막 가시는 날까지 모시겠다며 시작된 스머프할배와 징글맘의 따뜻한 밥상 일기가 담겨 있다. 요리와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스머프할배가 가장 정성을 들인 것은 ‘엄마가 젊었을 때 나와 내 가족에게 그랬던 것처럼 매일 삼시 세끼 밥상을 차려 엄마와 함께 밥을 먹는 일’이었다. 노인에게 도움이 되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온갖 요리 블로그들을 찾아서 얻은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익히며 딱 100가지 요리를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칼에 베이고 끓는 물에 데는 동안 9년의 세월이 흘러 징글맘께 해드린 요리의 가짓수가 벌써 500가지가 넘는다. 때론 힘들고 때론 괴로운 시간들이었지만 간병과 요리를 통해 티격태격 싸우고 화해하면서 모자간의 사랑과 진심을 확인한 스머프할배와 징글맘은 이제 유쾌한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이고 또 애인이 되었다. ‘징글맘’은 스머프할배가 간병의 시간이 징글징글하면서도 왜소해진 엄마가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를 때면 작고 예쁜 방울같이 보여 붙인 애칭이다. 눈물과 웃음, 그리고 애증이 담긴 스머프할배표 영혼의 밥상은 징글맘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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