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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모르면서
BOOK 한 치 앞도 모르면서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8-1879=2 AM0000228701 2 보존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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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충청도의 힘>의 남덕현 작가가 3년 만에 <한 치 앞도 모르면서>로 돌아왔다. 2013년 <충청도의 힘>은 충청도 노인들의 일상을 해학적으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책 또한 노인들의 삶을 질펀한 충청도 방언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충청도의 힘>의 속편이라고 할 만하다. 책은 저잣거리 판소리 사설처럼 거침없는 해학과 풍자로 가득하다. 그러나 <한 치 앞도 모르면서>는 <충청도의 힘>보다 두 가지 측면에서 진화한 면모를 보인다. 우선 두드러지는 점은 '서사'다. 이번 책은 전작에 비해 각 편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단편소설 같은 기승전결의 서사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그 결과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고 재밌어졌다. 다음으로는 '현실 풍자'다. 충청도 시골 노인들의 삶이 놓인 현실, 즉 이중삼중의 모순이 중첩된 현실을 비켜가지 않는다. 작가는 노인들의 밑도 끝도 없는 대화를 통해 도시의 시종이 되어버린 농촌, 세습되는 가난과 불평등, 현실 정치의 반민중성 등을 강력하게 풍자한다. 웃긴데 슬픈, 바야흐로 '웃픈'이야기의 향연이라고 할 만하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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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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