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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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1909 | AM0000227023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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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매일 새로운 상처들과 마주치는 당신에게 작가 '못말'이 전하는 위로. 나긋나긋 속삭이는 듯한 글로 잠 못 드는 우리에게 안녕을 건네는 인스타그램 시인 ‘못말’의 신작 『안녕, 보고 싶은 밤이야』가 출간되었다. 작가가 첫 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했던 깊숙한 이야기까지 담담하게 꺼내 보이는 이 책에는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던 글이 돌아보니 결국 자신을 어루만지고 있었다는 진솔한 고백이 더해져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아프고 쓰린 기억이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던진 무심함이건 우리는 매일 새로운 상처들과 마주친다. 일상에 지칠 힘도 없는 이들에게 “아무도 보지 않는 새벽에 온몸 비집고 들어와 세상 가득 끌어안아주겠다”는 작가의 마음은 여과 없이 온전히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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