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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서울, 해방공간의 풍물지 : 열세 살 소녀가 월남해서 처음 만난 서울사람, 서울문화 이야기
소장정보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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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4.7-509 | AM0000220374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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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영인문학관 관장이자 에세이스트 강인숙 교수가 쓴 해방공간의 풍물지風物誌. 해방되던 해에 함경도에서 온 나는, 서울문화가 신기하면서도 낯이 설었다. 한 세기 동안에 네 개의 전쟁을 겪고, 36년간의 식민통치를 받았는데, 서울에는 표준어가 살아 있었고, 삶의 규범들도 그대로 있었다. 나들이옷과 허드레옷이 구별되어 있는 복식문화, 고명과 기명器皿이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음식문화, ㅁ자 형의 안정된 주거문화 같은 것들이 완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곳이 해방공간의 서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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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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